• 자격 요건을 갖춘 수험생이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진학해 학업을 지속하는 제도
•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신입학에 비해 편입은 3학년부터 과정을 시작하여 평균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
• 지원 자격에 따라 전형이 구분됨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별 전형)

• 11월 말~

  대학별 모집요강 발표

• 12월~

  원서 접수 / 서류 제출

• 12월~1월

  필기/실기 시험,
  면접시험

• 2월~

  합격자 발표

• 
  공백 기간 없는 3학년 진학

  편입은 전적 대학에서의 학력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공백 기간 없이 바로 3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재수나 반수에 비해 부담이 덜어지고, 시간적 손실도 적어집니다.

• 
  상위권 경쟁자 배제

  편입은 일반적인 대학 입시(수시, 정시)를 통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들이 경쟁자에서 제외된 상태의 경쟁 구도를 가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공 변경

  전적대나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여 전공 변경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일부 대학이나 학과에서는 제외됩니다)

• 
  적은 학습과목

  약 10여 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재수나 반수에 비하여 편입은 소수의 과목을 통한 집중 학습이 가능합니다. 편입은 일반적으로, 편입 영어 1과목의 성적을 최소 50%~ 최대 100%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자연계는 편입수학 포함)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좀 더 수월하게 진학이 가능합니다.

편입학 전형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하는 대학의 약 80%는 영어 시험을 통해 편입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편입영어, 편입수학은 편입학의 가장 기본적인 전형요소로 수험생에게는 편입 준비의 필수 요소입니다. 편입영어는 인문계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기본적인 전형이며, 편입수학 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필수 요소입니다.

자기소개서/면접/학업계획서는 2단계 전형 요소로, 필답 고사에 비하면 반영비율이 적으나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필수로 대비해야 합니다.